[OXFORD] 2017 레고 신제품

[OXFORD] 2017년 옥스포드 신제품


INTRO

     이번 포스팅은 대한민국의 레고 기업 옥스포드사의 2017년 신제품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레고 기업이 있었나요? 중국 레고 아닌가요?”. 네 아닙니다. 그럼 옥스포드 회사가 어떤 곳인지 알아볼까요?

     "옥스포드(OXFORD)는 레고를 벤치마킹한 대한민국의 블록 완구 브랜드이다. 본사는 부산에 있다. 블록은 레고와 완벽히 호환되며, 품질은 레고보다는 다소 떨어지는 편이나, 캐나다 메가블록 등 다른 레고 호환 블록들에 비해서는 낫다는 평가를 듣는다."라고 하네요.

     옥스포드를 알게 된 후 출시 제품들 구경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한국 기업의 레고 회사라 그런지 장군 시리즈, 우리나라 문화재 등 한국적인 제품들을 많이 출시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2017년 상반기에는 어떤 제품을 출시할 예정인지 보도록 할게요.
 
DISCUSS

제품 정보
제품 명: 드래곤웨건
소비자 가격: 8만 원 선
출시 예정  : 1월 말

     드래곤웨건은 셔면탱크를 수송하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이 차량은 실제 세계 2차대전 당시 미군이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옥스포드에서는 이 제품을 트럭과 트레일러 및 셔먼 전차로 구성하여 출시한다고 합니다셔먼 전차의 경우는 2차대전에서 사용한 전차의 모습으로 리뉴얼 됬으며, 엔진룸 및 해치를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디테일적인 면도 빠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품 정보
제품 명: 스위트 시리즈 악기 숍
소비자 가격: ?
출시 예정 : ?
     보기만 해도 아기자기 귀여운 악기 숍의 모습입니다. 이 제품은 2016년에 출시하려다가 출시 보류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기타와 피아노, 가로수 및 공중전화 부스 등 디테일에 아주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제품 완성 후 LED조명 까지 커스텀으로 제작하여 달아준다면 이쁜 장식용 제품으로 손색이 없을 거 같네요.



제품 정보
제품 명: 원탁의 기사
브릭 수: 735
소비자 가격: 6만 원
     제품명에서부터 어떤 제품일지 예상이 되는 제품입니다. 원탁의 기사 제품은 옥스포드 브릭포매니아 16번째로 나온 제품이라고 합니다. 총 브릭 수 735개와 13개의 피규어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원탁의 기사는 예수의 성배를 찾아 나서기 위해 모인 기사 집단으로, 아더왕을 비롯하여 12명의 기사의 모습을 재현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판매는 12월부터 가능하다고 하니 현재 구매 가능한 제품일 수도 있겠네요.

제품 정보
제품 명: OM33020 인천상륙작전
브릭 수: 1337
소비자 가격: 10만 원
     제품명으로 이미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이 무엇인지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나 모르는 어린 친구분들이 있을까 봐 간략히 설명해드릴게요.

     인천상륙작전은, 1950 9 15 국제연합(UN) 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하여 6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으로 그 유명한 맥아더 장군님이 지휘한 작전입니다. 최근에 영화로도 제작되었습니다. 본 제품의 경우 이미 판매를 시작했으며, 마트 및 완구 할인매장에서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CONCLUSION
     이번 옥스포드 신제품의 경우 대부분 1월 말에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디테일 한 정보는 없습니다. 기존에 출시된 제품을 구매, 리뷰한 분들의 의견을 참고 한다면, 브릭 퀄리티는 꽂았을 때 딱 맞아떨어지는 것보다 살짝 헐렁한 제품들이 레고에 비해 아쉬움을 남긴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저렴한 금액 및 대한민국의 블록 완구 브랜드인 만큼, 한국적인 제품들도 많이 출시하는 것 같아 레고와는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옥스포드의 제품 또한 구매를 하여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출처: blog.naver.com/oxford_t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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