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레고 캘린더 출시, 나만의 개성있는 달력을 가져보자

대한민국 완구업체인 옥스포드에서 옥스포드 브릭포데스크 레고 캘린더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옥스포드 레고 달력의 경우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하여 닭과 병아리 브릭 제품들이 함께 동봉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인 레고 캘린더는 브릭 포 마니아의 하위 개념인 브릭 포 데스크 라인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시리즈 라인이라고 합니다.


어떤 제품인지 보도록 할게요.


제품 정보


옥스포드 브릭 캘린더


제품 명: BD3631

연령 대: 8세 이상

브릭 수: 184개

가    격: 16,000원



옥스포드의 새로운 라인인 브릭 포 데스크의 첫 번째 제품으로 출시되는 2017년 정유년 달력의 경우 각 달에 맞춰서 조립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흔한 탁상 달력보다 훨씬 독특한 개성 있는 인테리어 제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품 앞면은 달력, 뒷면은 명함을 둘 수 있는 명함꽂이가 구비되어 있어 두 가지 기능이 있어 회사나 가게에 배치해두어도 좋을 것 같네요.


레고 캘린더의 경우 옥스포드에서 처음 제작, 출시가 된 것은 아닌데요.



이미 레고에서는 다양한 브릭캘린더를 시리즈 별로 출시한 적이 있죠. 또한, 메가블록의 경우도 블록으로 된 캘린더를 출시한 바가 있습니다.


블록으로 제작된 달력의 장점은 뭐니 해도 나만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일 텐데요.


본인이 원하는 색상의 블록 혹은 디자인 또는 아기자기한 미니피겨로 개성 있는 나만의 달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옥스포드에서 출시된 제품 또한, 레고 규격이 호환이 되는 제품이기에 기존에 레고 미니 피겨를 이용해 꾸미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네요.


또한, 소비자가격은 16,000원으로 측정되어 있지만 대형 할인마트 혹은 온, 오프라인 완구 전문점을 통하면 20~30%까지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남들과는 차별화된 나만의 개성 있는 달력을 원한 분들이라면 추천해볼 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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